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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충북 증평 곽경훈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10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 미루나무숲공원 진행된 전역 행사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려욱은 10일 오전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지난 2016년 10월 11일 입대한 려욱은 21개월간 성실히 군 생활에 임해왔다.
이날 전역을 기념해 부대 인근 공원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대상으로 짧게 전역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려욱의 전역으로 슈퍼주니어에선 규현(30)의 소집해제만 남겨두게 됐다.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규현은 2019년 5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한편 려욱이 전역하는 이날은 멤버 김희철(34)의 생일이기도 해 슈퍼주니어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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