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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머슬여제' 배우 최은주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한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오랜만에 재회한 최은주를 향해 "너무 예뻐졌다"고 거듭 칭찬을 건넸다.
이에 최은주는 "많은 분이 묻는데, 내 튜닝(성형)은 1998년이 끝이다. 나는 정말 성형이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조영구, 정준하는 다이어트 이후에 노화가 되더라"고 말했고, 최은주는 "급격하게 짧은 시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그런 것 같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단백질 같은 식단은 잘 챙겨먹어야한다. 또 대회 전날에만 물을 줄이지, 난 평소에는 2리터에서 4리터까지 물을 많이 마셨다. 그게 노화현상을 방지하는 방법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최은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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