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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구구단 유닛 세미나의 세정이 팀의 컬러를 설명했다.
세정은 10일 오후 서울 강동우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유닛앨범 'SEMINA'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저희의 가장 중요한 점은 3인3색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저와 미나, 나영이 각자 다른 보컬색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엔 특히 나영 언니의 가창 실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곡이 많다. 미나의 경우 랩을 선보이게 돼서 미나가 이렇게 랩을 잘할 수 있나 싶을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는 언어유희로 연결해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서도 멤버들의 장점을 담은 곡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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