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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미국 활동에 도전한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엠버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틸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위한 것이다. 소속은 기존대로 SM엔터테인먼트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엠버의 미국 활동 지원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가 현지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버는 2009년 f(x)로 데뷔했다. f(x) 활동은 물론이고 'SHAKE THAT BRASS' 등 솔로 활동을 통해 뛰어난 랩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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