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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번 방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마이데일리에 "이번 호날두의 방한은 승리와 무관한 일"이라며 "호날두가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데일리는 호날두가 운동기구 홍보 목적으로 25일 11년 만에 방한한다고 보도하며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승리에게 이목이 쏠렸다.
승리는 호날두가 방한할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 및 마켓팅을 담당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나 이번 방한은 싱가포르 에이전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승리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승리는 20일 첫 솔로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로 컴백한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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