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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는 "'맛있는 녀석들'은 진짜 대단한 거야! 걔네는 한 번 녹화하는데 4~5끼 먹는다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최화정은 "한 판 붙자 그래!"라고 도전 의사를 밝혔고, 김숙은 "딱 기다리고 있어! 화정 언니 간다"라고 유민상, 문세윤, 김준현, 김민경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하지만 최화정은 이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김숙은 "화정 언니 한 명이면 충분해, 우린. 영자 언니까지도 안 가! 붙자! 언제 한 번 붙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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