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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띠동갑 커플'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핑크빛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울릉도행 배에 올랐다.
마이크로닷은 배가 출발하기 전 책을 꺼내들어 눈길을 끌었다. 옆에 앉은 이덕화가 "수현이가 보내준 거야?"라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책장을 넘기며 "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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