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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뉴이스트W 멤버 아론이 ‘상위 2% 뇌섹남’으로 눈길을 모았다.
13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깜짝 초대석’에 뉴이스트W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의 첫인상과 친해지기 힘들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자 렌은 “개인적으로 아론 형”이라며 “아론 형이 미국에서 왔다”고 답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아론이 상위 2% 뇌섹남이라면서요? 뉴욕대 저널리즘 학과를 합격했는데 가수가 되기 위해서 포기하고 한국에 왔다고”라고 하자 아론은 “진짜 운명 같다”고 밝혔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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