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최창환 기자] 남부리그(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 올스타로 선발 등판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성종이 조용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끝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정성종은 13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남부리그 올스타로 선발 등판했다. 정성종은 북부리그 올스타를 상대로 2이닝 동안 41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정성종은 1회초 조용호-예진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회초를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정성종은 무사 1, 2루서 임석진(삼진)-김민혁(삼진)-이재율(좌익수 플라이)의 후속타를 저지하며 1회초를 마무리했다.
다만, 2회초 몰린 위기는 무사히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조원빈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도루를 저지해 맞이한 1사 상황. 정성종은 이현석(볼넷)-류형우(안타)에게 연속 출루를 내줘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정성종은 김태진의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이어진 2사 2, 3루에서 조용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끝에 2회초를 마쳤다. 정성종은 남부리그가 0-2로 뒤진 3회초 마운드를 김성훈에게 넘겨주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2018 2차 2라운드 13순위로 롯데에 선발된 정성종은 1군서 5경기에 등판,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6.75를 남겼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0경기에 등판, 2승 3패 평균 자책점 5.85를 기록했다.
[정성종. 사진 = 울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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