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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13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SBS '런닝맨'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15일 전용기를 타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입국한다. 이어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도 내한해 2박 2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이 9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는 '런닝맨'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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