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X윰댕, 흡음판+조명 설치…확 바뀐 인테리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대도서관-윰댕 부부 집이 새롭게 변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댕부부' 대도서관, 윰댕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도서관, 윰댕은 아침부터 집 공사에 나섰다. 대도서관은 "흡음판을 설치한다. 오페라 하우스 같은데 가면 소리가 울리지 않게 벽이 쭈글쭈글하게 되어 있다. 울리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흡음판이 없으면 목소리가 메아리쳐서 들려서 굉장히 피곤하다. 그래서 흡음판이 중요하다"며 "윰댕님은 뒤 도배를 바꾸고 싶어하고 조명을 바꾸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윰댕 부부 집은 달라진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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