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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김밥천국이 우리집앞이었다니.#짬뽕라면 #오무라이스 #돈까스김밥 #쫄면 신나게 먹고왔다여.(음식사진은.눈뒤집혀먹어치우느라 찍지도못하고.푸흐흐)"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이어 "계산하려는데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어떤 팬분이 우리가 먹은 음식값을 다 내주고 가셨다고...ㅜㅠ고맙고 감동이긴한데..너무 죄송스러워서...인사도 못드렸는데..ㅠ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꼭.꼭.잘먹었다고.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요!!!ㅜㅜ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하하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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