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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2018년 FW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원빈은 변함없이 완벽한 조각 미모를 뽐낸 것은 물론이고,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성숙한 남성미의 대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가을을 부르는 따뜻한 색상의 니트와 셔츠, 그리고 심플한 팬츠만으로도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원빈은 2535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아이콘이며 올젠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과도 잘 부합해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차 비공개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포토그래퍼의 첫 셔터 컷이 모니터에 뜬 순간 남녀를 불문하고 전 스태프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올젠과 배우 원빈이 함께 선보일 2018년 뉴시즌 캠페인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 올젠(OLZEN)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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