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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숀의 음원차트 돌풍에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17일 오전 8시 현재 숀의 신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에 실시간 1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멜론에선 트와이스, 마마무, 블랙핑크, 에이핑크까지 수두룩한 대세 걸그룹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이외의 몇몇 차트에서도 상위권. 하지만 네이버에선 16위, 소리바다에선 21위 등 몇몇 차트에선 온도차가 있다.
더불어 일부 네티즌들은 '웨이 백 홈'의 순위 상승 추이가 기존에 차트 상위권 인기 아이돌 가수들과는 다른 흐름이라는 지적을 내놓으며 '사재기 의혹'을 꺼내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최근 가수 닐로가 '지나오다'로 유명 아이돌 가수들을 제치고 차트 1위를 장악했을 당시 '사재기 의혹'이 거세게 일었던 후폭풍이다. 당시 닐로 측은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재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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