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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 부부가 부모가 됐다.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윤지혜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한판이 고생했다. 고마워, 이예하.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다.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새 생명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딸 이예하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예하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원희와 윤지혜 부부는 지난 2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 제공 / 윤지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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