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액션 대충하지 않아, CG와 다르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가 자신의 리얼 액션에 대해 자부심을 보였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직격 인터뷰에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대역없이 실제로 위험천만 액션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리얼 액션 이유에 대해 "관객들이 영화를 그냥 앉아서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내 성격이 대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액션 연기를 한다면 CG와 분명 다르다고 느낄 것"이라며 관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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