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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여욱환(39)이 오늘(20일) 결혼한다.
여욱환은 20일 오후 7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사업가로 두 살 연하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앞서 여욱환은 마이데일리에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예비 아내는 지인 소개로 만났다. 마음이 잘 맞고 생각하는 것도 깊어 제가 평생을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욱환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3'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청년경찰'에 우정 출연했고, 지난 5월까지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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