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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 4DX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즐겁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초고강도 4DX로 연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 역시 전격 예매를 진행하며 7월 마지막 주 4DX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로 절찬 흥행 중인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
‘인크레더블2’ 4DX는 시리즈 최초 4DX 개봉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연출했다. 캐릭터별 맞춤형 4DX 연출, 모노레일 신, 고공낙하 신, 트램폴린 점핑, 오토바이 신, 순간이동 신 등 영화의 백미를 이루는 장면들을 다양한 4DX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재미있는 4DX”, “여름에 특화된 시원한 4DX효과가 가장 큰 장점”, “슈퍼 히어로 영화는 역시 실사도 애니메이션도 4DX” 등 호평을 쏟아냈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4DX도 출격 대기 중이다. 이 영화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을 가장 실감나게 만끽하게 할 4DX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4DX 익스트림' 버전으로 극강의 4DX 모션으로 개봉한다. ‘4DX 익스트림’ 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적으로 연출되어 라이딩 액션에 특화된 버전이다.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질주와 리얼 액션을 집약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적격인 연출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4DX 익스트림'은 이번 영화의 키 액션 시퀀스 TOP3에서 즐길 수 있다. 톰 크루즈가 직접 헬기를 운전하고, 헨리 카빌이 문 열린 헬기에 매달려 총기 액션을 소화한 스릴 넘치는 헬기 추격전, 파리 개선문에서 거꾸로 달리는 톰 크루즈의 도심 오토바이 질주와 시속 160km 자동차 추격전에서 전매특허 모션 체어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스릴을 선사한다.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시퀀스에 더해질 환경 효과, 고공낙하 모션 등 액션 시퀀스마다 적재적소의 4DX 모션으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극대화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현재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경품을 증정하는 예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7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으며, 전 세계 59개국 546개관에서 운영 중으로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에서 운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픽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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