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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케이트 선수 안현수 아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을 추모했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그는 언제나 따뜻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현수와 데니스 텐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데니스 텐은 지난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사망했다. 데니스 텐은 소치올림픽에서 카자흐스탄 선수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메달을 획득했으며 의병장 민긍호의 자손이기도 하다. 향년 25세.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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