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엘린이 가족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
LG 트윈스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1박 2일로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엘린이 가족 야구 캠프'를 실시한다.
'엘린이 가족 야구캠프'는 엘린이(LG 트윈스 어린이회원) 가족이 이천 챔피언스파크 시설을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가족 특화 행사이다.
이번 캠프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베이스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선수단 숙소 체험, 야구클리닉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이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20가족을 모집하며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 20만원이다.
'엘린이 가족 야구 캠프'의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 야구 캠프.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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