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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거침없는 독설을 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회장으로서 위엄을 뽐냈다.
그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뭐 회장 별거 아닌데 왜 다들 긴장하는지 모르겠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이 등장했고, 이시언은 자리배치를 주도했다. 이에 기안84는 "자리 앉히는 것부터 재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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