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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마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는 22일 하루 동안 12만 1,90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0만 334명.
이로써 '마녀'는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27일 만에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무려 한 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마녀'다. 특히 '인크레더블2' '앤트맨과 와스프' 등 외화 천하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이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마녀'는 '신세계' '브이아이피'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신예 김다미와 최우식, 박희순, 조민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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