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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세계적인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첫 공개 이후 역상승, 96%의 압도적 지수로 오르는 대이변을 펼쳤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세계적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가 첫 공개 당시보다 역으로 상승하는 대이변을 낳아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7월 13일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였으나, 현재 96%까지 상승하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관람 지수는 무려 98%로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관객 선호까지 확립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통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처음 공개했을 때,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하는 것이 평균이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처럼 시간이 흐른 후 역상승 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특히 리뷰 67개중 64개 이상이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기록다.
이는 대한민국에서도 ‘인랑’ ‘인크레더블2’ ‘앤트맨과 와스프’를 제치고 시리즈 사상 최고 호평,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8시 46분 현재 48.6%로 압도적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시사회 관객은 “행위예술의 수준으로 그려낸 리얼 액션”(blue****), “눈을 뗄 수 없는 액션!”(jarv****), “IMAX나 4D로 무조건 봐야함”(josh***), “경이로운 액션”(채*훈), “톰 크루즈 인생영화”(이*홍), “이 영화가 천만 못하면 문제 있다!”(임*순)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2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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