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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송은이, 정형돈 두 프로듀서가 약 한 달 간 공들인 음원이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웹 음악 예능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에서는 7월 24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블라인드 테스트, 현장 테스트, 스트리밍 퀴즈 등 타이틀곡 선점을 위한 송은이, 정형돈 두 프로듀서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치열했던 타이틀곡 쟁탈전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현재 타이틀곡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3라운드의 대결 중 단 1라운드만 공개됐다. 송은이 팀이 앞선 가운데 어떤 대결이 남았을지,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함을 더한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개가수 프로듀서’ 초미니 쇼케이스도 함께 볼 수 있다. 쇼케이스에서는 방송 최초로 풀버전인 두 팀의 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곡이 만들어진 한 달의 기간을 돌아볼 수 있는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두 팀의 음원의 성적을 응원하는 이벤트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오후 6시에 송은이, 정형돈 두 팀의 음원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어떤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됐을지, 그리고 큰 프로젝트를 끝낸 두 팀의 마지막은 어떻게 그려질지는 월, 화, 수요일 저녁 6시 네이버TV와 VLIVE(V앱)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FNC프로덕션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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