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상균과 켄타가 출연한다.
26일 JTBC4에서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는 그룹 JBJ 출신 비주얼돌 상균과 켄타가 여름철 바닷가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가게를 직접 찾는다.
상균과 켄타는 '잇플레이스다이어리' 코너의 최초 남자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갤러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게를 방문한 두 사람은 화려한 조명과 앞에 펼쳐진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상균과 켄타는 "진짜 깜짝 놀랐다" "신기하다"를 연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평소 선글라스에 관심이 많은 켄타는 다양한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해보며 "선글라스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색깔, 모양을 찾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박한 지식을 드러냈다. 상균은 "평소에 선글라스를 잘 안 쓰는데 사고 싶어졌다"며 감탄했다. 켄타는 "지금 입은 옷에 딱 어울린다" "여름에 개성 있는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이다"며 상균에게도 직접 고른 선글라스를 적극 추천했다.
한편 상균은 "(나는) 뭘 써도 다 잘 어울린다"며 자기애가 끊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마다 곧바로 멋진 포즈를 잡으며 매장을 런웨이로 활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상균과 켄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글라스는 물론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JTBC4 '마매뷰'는 26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타며, 포털사이트 라이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 = JTBC4 '마매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