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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유벤투스 데뷔전 무대는 키에보 원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을 공개했다.
유벤투스는 현지시간으로 8월 19일 키에보 원정을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 데뷔전을 치를 것이 유력하다.
세계 최고 축구 스타인 호날두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휴식 중인 호날두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했다. 호날두는 휴가가 끝나는 8월 초 유벤투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로인해 호날두의 유벤투스 데뷔전을 세리에A 개막전인 키에보와의 원정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유벤투스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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