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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직접 만든 개 밥에 관심을 보였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이하 '해피가 왔다')에서는 윤후-미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편식이 심한 미미를 위해 오트밀 죽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윤후는 엄마의 도움으로 레시피를 익혔고, 점점 완성되어 가자 "코 막고 해야겠다. 냄새가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윤후는 엄마에 "강아지 우유 사람이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엄마가 "네가 다 먹으면 안 된다"고 경고하자 "어떻게 알았지?"라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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