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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지난 5월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얻은 멤버 최민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김태균은 만삭 아내보다 스크린 골프에 빠진 남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이홍기는 "우리 드럼 치는 친구가 얼마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너무 신기하니까 하루 종일 아기 보고 있더라고"라고 전했다.
이어 스크린 골프에 빠진 남편에게 "배 속에 아이 궁금하지 않냐?"고 물은 이홍기.
그러자 스크린 골프에 빠진 남편은 "궁금하지. 그래서 같이 잘 때 태교, 자주는 아니지만 튼살 크림도 발라주고"라고 답했고, 스크린 골프에 빠진 남편의 아내는 코웃음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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