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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 '홍신소'를 개최한다.
홍진영은 8월 4일 서울 압구정 640아트홀에서 '홍진영과 함께 신나는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팬미팅을 진행한다. 홍진영과 절친한 사이인 개그우먼 이국주가 MC를 맡았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데뷔 10주년에 맞이하는 자신의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자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으며 참여 인원은 마감됐다.
홍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10년 앞만 보고 달려오는 동안 절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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