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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 최고의 슈퍼모델,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이자 역동적 DJ 플레잉으로 아시아 최고의 미녀스타가 된 김라나. 그리고 ‘소유하는 사람을 빛나게 해주고, 가장 럭셔리 하고 우아한 예술적 가치를 높혀 주는 보석, ‘부띠끄 헤렌(Boutique Herren)’과 콜라보 화보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 탄생,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대담하고 독창적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이 주얼리를 활용해 김라나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만들었다. 진짜 콜라보의 위력은 대단했다.
이번 콘셉트에서는 남성 및 여성 패션.웨딩(결혼예물) 주얼리에 걸맞게 깔끔한 순백색과 절제된 블랙색상의 우아하고 화려한 드레스에 럭셔리하고 세련된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 반지가 잘 조합 돼 더욱 고급스러운 여성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유니크 하면서 컬러풀한 유색보석을 사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연출, 다양한 패션센스를 담아 내기도 했다.
김라나는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투어나 공연을 하면서 접하기 어려운 콘셉과 스타일 이었는데, 오랜만에 마치 우아하면서 화려한 여신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만들어줘서 상당히 재미 있었고 즐거웠어요.” 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역시 국제보석감정사로 활동중인 강혜정 ‘부띠끄 헤렌’ 주얼리 대표가 참여, 김라나의 모든 패션주얼리를 직접 스타일링 했다. “국내 최고의 슈퍼모델 김라나님이 저희 ‘부띠끄 헤렌’ 주얼리 브랜드를 더욱 우아하고 화려하게 빛내줘서 너무 감사하다” 면서 “정말 여자로서 부러울 정도로 주얼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주얼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진짜 아름다운 분이다” 라고 극찬했다.
특히 현재 모델활동을 하면서 국내외 DJ 릴리즈 투어를 계속하고 있는 김라나는 여름 페스티벌 시즌으로 상당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번째 음원, 자신의 신곡 ‘Sexy Drums(섹시드럼)’을 발매했다. “이곡은 원래 하우스 느낌의 트레블 하우스나 베이스 하우스를 선호하고 좋아하는 편인데, 지금 국내씬에서는 대세인 스타일은 아닐 수도 있지만 준비는 오랫동안 했어요. 중반부에 리드미컬 하게 나오는 섹소폰 섹션이 포인트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라고 자신의 신곡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목표 역시도 음원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해요. 그리고 하반기에도 2곡 정도 발매 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김라나는 제17회 슈퍼모델선발대회 1위로 데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발탁돼 꾸준한 방송활동을 벌이다 탈퇴 후 곧바로 DJ로 전향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투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스타 DJ로 급부상 했다. 현재는 DJ 겸 모델 활동을 하면서 방송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라나와 ‘부띠끄헤렌’ 주얼리 콜라보 화보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GanGee(간지) 8월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GanGee(간지)]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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