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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씨엔블루 멤버들이 정용화를 시작으로 강민혁, 이정신까지 연이어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강민혁과 이정신은 31일 각각 다른 부대로 입소한 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 복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입소하지만 동반 입대는 아니며 양측 모두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강민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입소에 앞서 삭발한 머리를 공개하며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또한 이정신은 삭발하기 전 미용실을 찾은 모습을 게재하며 입소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정용화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에 임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현재 멤버 중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입대했다. 이종현 역시 올 하반기 내 입대를 예정하고 있어 당분간 씨엔블루 완전체를 볼 수 없다.
하지만 멤버들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연이어 하고 있어 제대 후 빠른 시일내에 완전체 씨엔블루를 만나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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