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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솔로 활동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레오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솔로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레오는 "3분 30초라는 시간이 숨을 곳이 없더라"며 "나만을 보고 있기 때문에 앨범과 무대를 준비하면서 팔 하나 다리 하나까지 다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선 "17살 때부터 꿈꿨던 것 중의 하나"라며 "캔버스에 마음껏 그림 그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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