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3일 메가토크부터 6일 CGV스타★라이브톡, 8일 롯데시네마 츄잉챗까지 약 1400석 규모의 개봉전 토크 시사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공작'이 8월 3일 메가토크부터 8월 6일 CGV스타★라이브톡, 8월 8일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545석 규모의 CGV스타★라이브톡 현장관, 432석 규모로 진행되는 메가토크와 389석의 롯데시네마 츄잉챗 현장관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먼저, 8월 3일 오후 7시 영화 상영 이후 9시 20분부터 진행되는 메가토크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와 윤종빈 감독이 만나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공작'의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윤종빈 감독은 CGV스타★라이브톡을 통해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8월 6일 오후 7시 30분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CGV스타★라이브톡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작'의 CGV스타★라이브톡은 왕십리, 압구정,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까지 전국 17개 CGV극장에서 생중계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생생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월 8일 개봉일에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통해 '공작'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그리고 오후 9시 50분 카카오TV 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공작'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라이브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5개 극장(롯데시네마 전주,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공작'은 오는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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