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측면공격수 김지민을 영입하였다.
김지민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공격수다. 날렵한 동작과 빠른 발을 활용해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는 유형의 선수다.
2012년 부산에서 데뷔 후 5년간 부산에서 뛴 김지민은 2017년부터 K3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5일, FA컵 32강전에서는 부산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하기도 했다.
포항에서 김지민은 등번호 14번을 달고 뛰게 된다.
[사진 = 포항 스틸러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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