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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공작' 팀이 유쾌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주지훈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작' 굿"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작'의 주역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등과 같이 찍은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하며 네 배우가 한자리에 모인 것. 특히 이들은 시사회 장소에 설치돼 있던 '공작' 홍보 부스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포즈를 취하며, 폭소를 선사했다. 포스터를 찢고 나온 듯하면서도 상반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오는 8월 8일 개봉.
[사진 = 주지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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