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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4 '비밀언니'에서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비밀 언니 소녀시대 효연과 만났다.
이날 오하영은 매니저에 "효연 선배님 영상을 봤는데 에너지가 엄청나더라"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대박이었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오하영은 "내가 가수를 꿈꾼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고백했고, 매니저는 "그 파워가 아직까지 유지가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오하영에 "데뷔 전부터 팬이었냐"고 물었고, 오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데뷔하셨을 거다"라며 팬심을 전했다.
매니저는 "신기하겠다"라고 물었고, 오하영은 "멤버들이랑 에이핑크 첫 콘서트 전에 소녀시대 선배님 콘서트를 보러 갔었다. 그 무대를 본 게 엄청 많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 = JTBC4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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