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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우정을 과시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래 절친인 강림(하정우)과 해원맥(주지훈).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무대인사 중.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과 함께 2000만 가자"라는 부채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주지훈과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웃음을 보이는 주지훈과 달리 하정우는 무표정을 유지해 폭소케 한다. 특히 하정우는 태연하게 염라대왕 역을 맡은 이정재의 얼굴 가면으로 제작된 부채를 들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선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사흘 만에 3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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