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오, '터치 앤 스케치' 솔로 데뷔…'몽환 섹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화려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솔로로 나선 그룹 빅스의 레오가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의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오는 수록곡 '나는 요즘'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뒤 '터치 앤 스케치'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터치 앤 스케치'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이다. 레오가 직접 작사 했으며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가 잘 스며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오, 블랙핑크, 마마무, 아이콘, FT아일랜드, 세븐틴, 청하, 골든차일드, 라붐, 정세운, KARD, 백퍼센트, 마이틴, IN2IT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