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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뜻밖의Q' 멤버들이 승관의 나이를 듣고 놀라워했다.
4일 오후 MBC '뜻밖의 Q'에는 에이핑크 보미와 여자친구 유주, 아이콘 구준회가 Q플레이어로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구준회에게 질문하기 위해 조심스레 "형님"이라고 불렀고, 멤버들은 돌연 침묵하며 당황해했다. 구준회는 올해로 22살로 21살인 승관보다 형이다.
이 사실을 안 전현무는 "올해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충격 받았다"고 말했고 구준회 역시 "저도 충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저희 엄마도 '뜻밖의Q' 포스터에서 전혀 위화감이 없다고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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