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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남편의 운동 후 모습을 폭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피트니스 스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하루 만에 3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 폭풍 운동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만기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원희는 한숙희에게 "이만기가 평소에 몸매에 자신 있어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숙희는 "평소에 이만기가 새벽 6시만 되면 운동을 하러 나간다. 한 2~3시간 자전거를 타고 온다"고 운을 뗐다.
한숙희는 이어 "그리고 집에 오면 체중계에 딱 올라가. 올~ 다 벗고! 몸매 감상 후 뿌듯해 한다. 자기가 자기 몸에 너무 만족해한다. 그러고 샤워를 하러 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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