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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단 하나의 추격 스릴러 ‘목격자’의 곽시양이6일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로, 김상호와 진경이 8월 7일 오후 1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영화 ‘목격자’에서 아파트 한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무자비하고 냉혹한 살인자 '태호'로 분한 곽시양과 단 한 명의 목격자를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역의 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 역을 연기한 진경이 영화 속에서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데에 이어 라디오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반전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곽시양은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잔혹한 살인자 '태호' 역을 위해 준비했던 과정부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대방출 할 예정이다.
8월 7일 오후 1시에는 김상호와 진경이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DJ와의 특별한 인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남다른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8월 13일 오후 5시 KBS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상호와 곽시양이 출연, 살인자와 그를 추격하는 형사의 이색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라디오 방송은 모두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15일 개봉.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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