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콜라보 프로젝트 가동 "첫주자는 빅스 켄"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인다.

6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김형석은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를 통해 음악과 팝아트의 콜라보를 구성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티스트들과 인기 팝아트 작가들이 대거 참여,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탄생 된 김형석의 명곡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주자로 글로벌한 인지도를 발판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보컬리스트 빅스 켄이 참여, 일상을 소재로한 캘리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앤팝 작가 비차와 콜라보를 진행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으며, 실력파 뮤지션들이 이 프로젝트 앨범에 연이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뮤직'과 '아트'를 하나의 장르로 묶은 김형석의 새로운 시도에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형석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음악과 미술 그리고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인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특별한 앨범으로, 새로운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저의 음악을 색다르게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저 역시 감회가 새롭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형석의 '김형석 with Friends'의 첫 번째 앨범 'Pop & Pop Collaboration #1 KEN(VIXX) x Bich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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