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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아들을 낳고 싶은 남편의 놀라운 행동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 녹화 중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남편이 아들이 너무 갖고 싶어한다. 내가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도록 계략을 꾸미더라. 우리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에게 내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소문을 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백아영은 셋째를 낳을 수 없는 자신의 입장을 얘기했다. 이에 오정태는 "만약에 내가 금연에 성공하면 어떠냐?"고 제안했고, 백아영은 잠시 고민하다 "금연에 성공하면 셋째를 낳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지금 당장 금연 계약서를 작성하자"며 적극적으로 오정태 부부의 셋째 만들기를 응원했다.
한편 배우 이철민은 "그동안 나는 아내가 아침에 피곤할까봐 지난 20년간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아예 챙기지 않고 아이들만 챙기더라. '나를 정말 모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이것이 남자의 마음이다"고 반응했다.
'얼마예요?'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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