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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가 조권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선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오랜만에 만난 17년 인연들. 권아 잘 다녀와. 17년 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의 입대 응원을 위해 모인 선예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예와 조권의 한결 같은 다정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권 또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 친구. 가기 전에 널 만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적으며 선예와의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권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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