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범블비'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블비' 측은 6일 오후, 티저 포스터를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소녀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 범블비가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에게 범블리라는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교감을 나누는 듯한 특별한 감성이 엿보이며 흥미를 유발했다.
여기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범블비와 찰리가 친구가 되기까지, 스펙터클한 여정을 기대하게 했다. '범블비'만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작을 알리며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범블비'는 '트랜스포머'의 첫 번째 스핀오프 영화다. 마이클 베이가 직접 제작을 맡았다. 올 겨울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