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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강렬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사유리는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코미디TV 새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일본에는 귀신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강조했다.
그는 "학교다닐때 분신사바를 친구들도 많이 했다. 일본서는 귀신을 다루는 프로그램 또한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서도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생기길 바랬는데 '우주적 썰왕썰래'가 만들어졌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사유리는 "시청률이 5%가 넘으면 전원 비키니를 입겠다"며 공약을 말했고, 이휘재를 포함한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우주적 썰왕썰래'는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MC 이휘재를 비롯해 황제성과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오는 9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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