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 이정대 총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남자농구대표팀을 찾아 격려했다.
이정대 총재는 8일 오후 3시 30분 수원 올레빅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남자농구대표팀과 부산 KT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정대 총재는 아시안게임 2연패를 목표로 훈련 중인 남자 대표팀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진천선수촌에서 창원 LG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어 진천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을 마친 후 12일 오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한다.
[이정대 총재.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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