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IA 안치홍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KIA는 8일 고척 넥센전에 이명기(우익수)-김선빈(유격수)-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최원준(1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안치홍이 등 부상에서 회복,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4일 광주 두산전 도중 교체됐고, 5일 광주 두산전에 결장했다. 7일 고척 넥센전서는 4회초 대타로 등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다시 교체됐다.
김주찬이 목 통증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원준이 1루수로 나선다. 나지완은 지명타자로 뛴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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