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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영민이 엄청난 '동안 외모'로 이슈에 올랐다.
김영민은 8일 MBC '라디오스타'에 MBC 새 주말극 '숨바꼭질' 동료들인 배우 이유리, 송창의, 안보현 등과 함께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영민은 "1971년생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70년생인 MC 김구라와는 한 살 동생으로, MC 윤종신은 "김구라랑 한 살 차이인데 아버지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영민은 정작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였다며 "오해를 많이 샀다. 배우 마동석과 친구인데, 촬영하다 '동석아' 하면 후배들이 '저 싸가지 없는 놈'이라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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