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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하루에 50번 이상 사진의 이름을 서치한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슈퍼TV2'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웬디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던 이특은 "레드벨벳 공식 '서치 왕'이란다"라고 전했다.
이특은 이어 "나는 내 이름을 서치 잘하오. 하루에 50번 이상 '이특'을 검색하오"라고 고백했고, 은혁은 "역시 관종(관심 종자)이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럼에도 이특은 "내 기사에는 '좋아요'를 누르고, 비공감 댓글에는 '나빠요'를 누른다"고 추가했고, 은혁은 "역시 관종이오"라고 재차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XtvN '슈퍼TV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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